정보/인공지능 연구 프로젝트(with POSTECH MINDS)

5.18 연구일지

MinseobKim 2022. 5. 18. 20:47

분업 내용


1조 3조 : generating
2조 : arrangement
4조 : detection + recognition

 

각 조의 과정


<4조의 인식 과정>

Q.

대칭 정보만으로 제작하게 된다면 전통문양으로 음악을 이용하는 의미가 없다.

더 많은 데이터를 인식해야 할 것 같은데 이때 전통문양만이 가지는 의미 있는 데이터를 이용할 수는 없는가?

단순히 대칭성 정보만 가지고 만드는 것이랑 차이가 없지 않은가?

A.

복잡도를 고려하여 문양의 느낌을 살릴 수 있을 것.

또한 결과물로서 음악이 만약 시대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난다면 의미가 생길 것 같다.

 

Q. 하지만 시대별로 대칭성은 결국 비슷하게 나타날 텐데 의미가 있는가?

A. 대칭성만으로 부족.

인공지능 두께, 복잡도, 그와 같은 다른 요소들도 인식해야 한다.

 

신완용 교수님의 선행연구에서 문양의 부분 부분마다 대칭성이 있다.

<1조, 3조의 제작과정>

세종대왕의 '정간보'의 공간적 관점에서의 회전(정간보 이해하기) , 회전대칭-> 화음 

Q. 띠군이나 벽지 군에서 나오는 대칭이 음악에는 어디에 결합할 수 있는가.

연구, 없으면 발명. 음악적 패턴은 매일 나오니 찾아볼 것.

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

 

결론

1. 음악의 변주가 중요, 변주의 방법 연구 (토넷,..)

2. 대칭성이 음악적으로 어떤 것에 해당되는지 찾아보기, 아이디어 연구

<2조의 편곡 과정>

토넷으로 음을 변환시켜서 듣기 좋게 만든다.

 

ai로 기존의 음악 학습-> 듣기 좋은 코드를 알아서

만들었던 음악에 보정

 

Q. 절대적으로 좋은 코드는 없다. 동서양의 차이도 있을 것.

음악으로 만들 때 어떻게 구체적으로 할 것인가?

인공지능은 어떤 것을 사용할 것인지?

 

A. 국악으로 만드려 생각 중

사이클 GAN을 이용하여 만들자. (가능할 것 같다.)

 

 

 

idea 회의


아이디어랑 엮으면 좋을 것 같다. 펀치라인이 있어야 할 것 같다. 번뜩이는 아이디어...

음악을 만드는 건 어렵지 않다. 전통문양을 이용할 때의 새로운 번뜩이는 특성, 아이디어가 필요하다.

.

 

- 전통문양을 인문 문, 동물 문, 식물 문과 같이 분류하고 학습시킨다. 이렇게 해서 더 전통문양의 특성을 살리고 다양한 음악이 나타날 수 있다.

- A 문양에서 B 문양으로 넘어갈 때 자기소개하듯이 B문양의 특성을 앞에 짧게 자기소개하듯이, 넣자.

-벽지군에서의 대칭군에서 90도회전, 60도 회전대칭과 같은 특징을 통해 화음등을 만들어 넣으면 기존음악과 많이 달리지기 때문에 음악이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. 

- 전통문양을 변형할때 전통음악의 형식으로 변형하자. 그래야 연구가 더 가치 있을 수 있을 것 같다.

단조음을 사용하거나 등등. 전통문양과 서양문양의 차이를 자꾸 생각. 이를 차이를 두어 생각하지 않으면 전통음악을 주제로 하는 의미가 없다 생각.

-전통 음악과 전통 문양이 만드는 원리가 같은가? 전통 문양을 가지고 띠군과 벽지군을 찾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음악으로 부터 문양을 만드는 모습을 추측할 수 있을 것. 음악을 가지고 문양을 만드는 idea 재등장.

 

Q. 어떻게 네 그룹이 연결?

A. 각 조의 input, output 데이터 형식을 미리 확정

 

Q. 데이터 만드는 부분은 모든 조가 참여해야 할 것.

데이터를 손으로 만들어봐야 연구과정을 모두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.

조로 만들지말고 각자 기존의 데이터로 손으로 적으면서 만들어보라.

이번주에 데이터를 만들고(계산) 각 조가 어떤 일을 할지 세분화,

그 후 각 조가 어떤 인공지능 모델을 사용할지 알 수 있을것.

오늘 발표내용에서 더 구체적으로(바로 시작한다면 어떤 일 부터?)

자를 이용하여 실제로 데이터를 손으로 만지듯이 다뤄야 연구를 이해할 수 있다.

 

 

교수님의 말씀


7월23일 작곡발표회.

국악음악(전통음악)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.

이는 톰넷으로 불가능.

한국음악은 장단(ex. 휘모리장단) , 시김새(음악을 변형하는요소) 이러한 두가지 특성이 고려되어야한다.

 

A. 시드음악을 국악음악으로 하면 해결 될 것 같다.

들으면 알만한 음악으로 하여서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 느낄 수 있으면 좋을 것

국악의 '정가'  , '종묘제례악' 등등이 있다.

 

연구일지에는 실패한 과정도 모두 다 담아져 있아야 좋다.

그림, 사진도 넣으면 좋다.

 

-데이터 수집시 수백,수천개에서 데이터가 어떤 대칭성이 있는지 정답도 알려줘야한다( 수작업으로)

전통문양의 최소단위를 가져온 다음, 직접 미끄럼반사를 적용하여서 데이터를 만들 수 있다.

이렇게 하면 정답을 적는 과정이 생략될 수 있을 것이다.

-200개의 문양에서 직접 레이블 작업을 하여서 정리를 해보면 좋다.

꼼꼼하게 잘 만들면 데이터가 굉장히 의미가 있을것

웹사이트등에 게시해도 좋을 것.

-음악->문양 이것도 염두에 두고 해보면 좋을 듯.

 

다음주, 다다음주에는 데이터를 만들어서 보여주며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다.

 

인공지능 공부방법

1. 인공지능을 공부하며 음악연구를 하기 벅차다.

따라서 각 조에 필요한 인공지능의 기법을 연구한다. 인공지능은 도구일뿐이다.

ex)  4그룹이 문양 인식을 하니까 CNN만 공부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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